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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와 후기26

[일상] 마산 내서 삼계 맛집 - 쿠마야 이자카야(일본식 선술집) 방문 후기 지난 금요일, 운동을 끝낸 후 행복한 휴식시간에 무엇을 먹을까 생각하다 보니 스키야키가 생각났다. 그래서 마산이나 내서에 가볼 만한 일본식 식당을 찾아보았다. 늦은 저녁시간이라 일반 식당에 가기는 조금 어려웠고, 자연스럽게 이자카야를 선택하게 되었다. 그렇게 선택한 곳은 마산 내서 삼계에 있는 "쿠마야"라는 일본식 선술집이었다. 비가 올듯하여 가게 옆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얼른 들어갔다. 마산 내서 삼계 "쿠마야" 이자카야(일본식 선술집) 바깥에서 본 가게 사진이다. 무슨 메뉴가 있는지 가게 안에 들어가지 않고 알 수 있도록 바깥에도 마련해두었다. 가게 내부 사진, 깔끔하다. 쿠마야라는 가게 이름에 걸맞게 쿠마몬(?) 캐릭터가 심심찮게 보인다. 또 벽에 빔프로젝터로 영상을 틀어놓았는데, 나중에 케어베.. 2021. 7. 12.
[쉐이빙 폼 리뷰 & 후기] 니베아 맨 센서티브 쉐이빙 폼 사용 후기 (추천) 면도는 남자의 숙명이다. 나 또한 그에 해당된다. 어릴 때보다 점점 수염이 굵어지는 느낌이 들고 면도를 할 때 작은 상처가 생기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질 좋은 면도를 위해 면도 크림 사용이나 면도기 교체 등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추천도 받아보았다. 그렇게 내린 결론은 4중날 이상의 면도기를 사용하고 쉐이빙 폼을 사용해보는 것이었다. (이때까지는 세안 시 마지막에 면도크림, 쉐이빙 젤, 비누를 이용해서 면도를 했었다.) 그래서 사용하게 된 제품은 "니베아 맨 센서티브 쉐이빙 폼"이다. 가격은 200ml 짜리 두 개에 배송비 포함으로 7,800원 정도에 쿠팡에서 구입했다. 역시 쿠팡! 배송이 빨라서 만 하루 만에 도착했다. 니베아 맨 센서티브 쉐이빙 폼 사용 후기 작은 박스에 비닐포장만 된.. 2021. 7. 9.
[일상] 마산 내서 삼계 맛집 - 명성 돈 돼지세끼 방문 후기 장마는 정말 쉽지 않다. 마치 하늘에 있는 날씨 담당 아저씨가 수도꼭지를 틀어놓고 잠그지 않고 떠난 것만 같다. 그래도 어떻게든 출근을 잘 하고 운동도 잘 다녀온 후 행복한 휴식시간에 우리는 돼지갈비를 먹기로 했다. 내서에 가볼 만한 곳을 생각해 보니, 삼계에 있는 명성 돈 돼지세끼가 생각났다. (가게 이름이 조금 거칠다.) 그렇게 빗속을 뚫고 가게 근처 공용주차장에 주차한 후 빠른 걸음으로 갔다. 마산 내서읍 삼계 "명성 돈 돼지세끼" 바로 이곳이다. 예전에 가까운 건물에 명성 돼지갈비라고 있었는데, 그 가게가 상호를 살짝 바꾸어서 여기로 이사 온 것으로 알고 있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8인 이상 수용 가능한 룸도 있어서 회식하러 가기도 괜찮아 보였다. 내부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지만, 이런 느낌의 .. 2021. 7. 7.
[복싱화 리뷰] 아디다스 스피덱스 18 알아보기 얼마 전에 나이키 마초마이2 복싱화를 샀었고, 만족하면서 사용 중이다. 그러다 보니 다른 복싱화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궁금하여 하나하나씩 알아보고자 한다. 이번엔 "아디다스 스피덱스 18" 복싱화에 대해 리뷰할 것이다. 아디다스 브랜드의 복싱화로는 호그 플러스가 유명한 것으로 보이나 다음 기회에 리뷰해보기로 한다. 모델 디자인 다른 컬러들이 몇가지 있지만, 나는 화이트 & 블랙 색상의 조화가 적절하게 이루어져 있는 게 제일 마음에 들었다. 먼저 발목을 잡아주는 부분의 높이가 적당하여 신었을 때 착용감이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신발 밑창은 격자 무늬로 구성되어 있어 접지력이 괜찮아 턴 기술을 구사할 때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 같다. 발 앞쪽 코 부분까지 밑창이 올라와 있어 코 부분으로 찍었을 때도.. 2021. 7. 6.
[일상] 창녕 맛집 - 미담 칼국수 방문 후기 주말에 창녕에 놀러 갔다가 점심을 때우기 위해 가볼 만한 곳을 찾아보니, "미담 칼국수"라고 꽤 괜찮아 보이는 집이 있길래 찾아가 보았다. 큰 간판을 달아 놓은 빨간 벽돌 건물로 눈에 잘 띄었다. 주차는 가게 앞 도로 주변에 하면 되었다. 앞 쪽에 신발을 벗고 바로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입구 쪽으로 사진을 찍었다. 식당 내부 사진은 많이 못 찍었다. 하지만 테이블이 적어도 10개는 넘는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메뉴판 둘러보기! 칼국수와 수제비가 메인이고, 여름 계절메뉴로 물메밀국수, 비빔메밀국수가 있었다. 우리는 고소한 들깨 칼국수가 당겨서 들깨 칼국수 2인분과 만두 하나를 주문했다. 그리고 음식이 나왔다! 기본 반찬으로 배추김치와 열무김치가 나왔고, 나는 열무김치가 색다른 맛으로 괜찮았다. 또 .. 2021. 7. 5.
[일상] 마산 창동 카페 - 사랑이 그린 세상(사그세) 1호점 방문 후기 지난 토요일, 장마가 시작되고 나니 어디론가 떠나기엔 조금 어려울 것 같았다. 그래서 마산 근처에 가볼 만한 곳을 찾아가기로 했고, 창동에 있는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사랑이 그린 세상 카페로 갔다. 들어가는 길에 잘 꾸며진 창동예술촌 거리를 빗속에서 바라보니 너무 아름다웠다. 그렇게 거리 분위기를 느끼면서 카페로 다시 향했고, 도착해서 입구와 마당 풍경을 조금 찍어보았다. 약 10년 전에 자주 왔었던 곳인데, 그때의 분위기가 여전해서 참 좋았다. 구경하는 중에 비가 너무 세차게 내려 재빠르게 입구를 찍고 들어갔다. 조그마한 입구와 카운터도 여전했고, 고소한 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메뉴가 정말 다양하지만, 역시 옛날 감성으로 파르페 하나와 쿠키 쉐이크 하나를 주문했다. 옛날과 같이 진동벨을 따로 주지 .. 2021. 7. 5.
[복싱글러브 리뷰 & 후기] 아디다스 스피드75 복싱글러브 (ADISBG75) 화이트골드 복싱을 시작하고 7개월이 지난 즈음, 초특급 입문용으로 샀던 노바 글러브의 너클파트 부분이 다 죽어버려서 샌드백을 칠 때마다 너클파트에 통증이 발생하였다. 그래서 싸고 디자인이 괜찮은 복싱 글러브를 물색하게 되었고.. 검색해보니 브랜드가 너무나 다양하고 가격대도 천차만별이었다. (에버라스트, 헤비히터, 라이벌, 베넘, 위싱 등등) 일부 글러브들은 디자인이 화려하고 기능성도 좋아보이나 가격대가 너무 높아 부담스러웠고, 이 때문에 일반 생활체육 복서들에게 가장 접근성이 좋고 친근한(?) 브랜드인 아디다스의 제품인 "아디다스 스피드75 복싱 글러브"를 선택하게 되었다. (심플 이즈 베스트에 적합하기도 해서 ^_^) 가격은 6만원 중반대로 적당했고, 샌드백 훈련 및 스파링 겸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14온스로 주문.. 2021. 6. 30.
[복싱화 리뷰 & 후기] 나이키 마초마이2 (화이트, 그레이) 복싱을 시작한 지 벌써 8개월이 넘었다! 조금 지루해질 찰나에 동기부여를 위해 복싱화를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다. 열심히 검색해 본 결과 아디다스, 아식스 등 많은 브랜드들의 수많은 모델들이 있었지만, 나는 제일 대중적이고 만만한(?) 나이키 브랜드의 모델로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다. 나이키 브랜드의 복싱화 모델로는 마초마이와 하이퍼 KO 두 모델이 유명한 것으로 보였다. 마초마이는 심플하고 매끈한 느낌이 나고, 하이퍼 KO는 발등 중간의 벨크로로 포인트를 주어 화려한 디자인을 뽐낸다. 하지만 하이퍼 KO 모델은 가격대가 20만원 중반까지 형성되어 있기에 여러모로 부담이 느껴졌다. 심플 이즈 베스트라고 생각하는 내가 선택한 모델은 "나이키 마초마이2", 가격은 154,000원 ! 네이버 쇼핑을 통해서 구입했..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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