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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내서맛집4

[일상] 마산 내서 삼계 맛집 - 열정짬뽕 방문 후기 벌써 올해는 8월이 지나갔다. 아이유의 라일락이 신곡으로 발매되어 매일 아침 들으며 봄을 맞이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시간은 참 빠르다. 무더운 여름도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오는 것이 코끝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그건 그렇고 여전히 배는 고프다. 그래서 얼마 전 저녁을 먹기 위해 들렀던 마산 내서 삼계의 열정짬뽕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마산 내서 삼계 맛집 - 열정짬뽕 방문 후기 내서 삼계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있는 열정짬뽕이다. 외관은 다른 음식점들과 다를 바 없이 평범하다. 안쪽에 자리를 잡고 식당 내부 사진을 살짝 구경해보았다. 에어컨이 시원하게 틀어져있어서 쾌적했다. 테이블도 꽤 많아서 많은 손님들을 수용 가능할 것 같았다. 열정짬뽕의 메뉴판이다. 짬뽕전문점답게 종류가 다양하고, 덮밥과 튀김류.. 2021. 9. 3.
[일상] 마산 내서 호계 맛집 - 닭갈비가 맛있는 돌담 닭서리 방문 후기 더위가 에너지를 계속 빼앗아가는 더운 어느 날, 우리는 힘을 보충하기 위해 맛있는 닭갈비를 먹기로 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은 내서 호계에 있는 돌담 닭서리, 오래된 집이지만 여전히 맛있는 곳이었다. 이번에는 닭갈비로 유명한 돌담 닭서리에 대한 방문 후기를 포스팅한다. 마산 내서 호계 맛집 - 닭갈비가 맛있는 "돌담 닭서리" 돌담 닭서리는 내서 호계 그랜드 상가 2층에 위치해있다. 주차는 상가 뒤편에 작은 주차장이나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아서 주방 쪽을 보니, 사장님께서 열심히 닭갈비를 준비하고 계셨다. 테이블은 약 10개 정도 되는 듯했고 중간에 셀프 바가 있다. 기본 반찬 세팅과 셀프 바이다. 쌈을 싸먹을 수 있도록 준비된 느낌이 있다. 실제로 쌈을 싸먹으면 맛있다. 야채.. 2021. 8. 12.
[일상] 마산 내서 삼계 맛집 - 쿠마야 이자카야(일본식 선술집) 방문 후기 지난 금요일, 운동을 끝낸 후 행복한 휴식시간에 무엇을 먹을까 생각하다 보니 스키야키가 생각났다. 그래서 마산이나 내서에 가볼 만한 일본식 식당을 찾아보았다. 늦은 저녁시간이라 일반 식당에 가기는 조금 어려웠고, 자연스럽게 이자카야를 선택하게 되었다. 그렇게 선택한 곳은 마산 내서 삼계에 있는 "쿠마야"라는 일본식 선술집이었다. 비가 올듯하여 가게 옆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얼른 들어갔다. 마산 내서 삼계 "쿠마야" 이자카야(일본식 선술집) 바깥에서 본 가게 사진이다. 무슨 메뉴가 있는지 가게 안에 들어가지 않고 알 수 있도록 바깥에도 마련해두었다. 가게 내부 사진, 깔끔하다. 쿠마야라는 가게 이름에 걸맞게 쿠마몬(?) 캐릭터가 심심찮게 보인다. 또 벽에 빔프로젝터로 영상을 틀어놓았는데, 나중에 케어베.. 2021. 7. 12.
[일상] 마산 내서 삼계 맛집 - 명성 돈 돼지세끼 방문 후기 장마는 정말 쉽지 않다. 마치 하늘에 있는 날씨 담당 아저씨가 수도꼭지를 틀어놓고 잠그지 않고 떠난 것만 같다. 그래도 어떻게든 출근을 잘 하고 운동도 잘 다녀온 후 행복한 휴식시간에 우리는 돼지갈비를 먹기로 했다. 내서에 가볼 만한 곳을 생각해 보니, 삼계에 있는 명성 돈 돼지세끼가 생각났다. (가게 이름이 조금 거칠다.) 그렇게 빗속을 뚫고 가게 근처 공용주차장에 주차한 후 빠른 걸음으로 갔다. 마산 내서읍 삼계 "명성 돈 돼지세끼" 바로 이곳이다. 예전에 가까운 건물에 명성 돼지갈비라고 있었는데, 그 가게가 상호를 살짝 바꾸어서 여기로 이사 온 것으로 알고 있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8인 이상 수용 가능한 룸도 있어서 회식하러 가기도 괜찮아 보였다. 내부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지만, 이런 느낌의 ..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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