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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가볼만한곳3

[일상] 창녕 남지 맛집 - 신명당오리 방문 후기 창녕에 놀러 갔던 우리는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오리불고기가 떠올랐다. 그래서 창녕에 오리불고기 식당 중 가볼만한 곳을 검색해보니 다양한 곳이 있었는데, 우리는 내려가는 길에 있는 남지에 신명당오리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여 찾아가 보았다. 그리고 방문 후기를 포스팅한다. 창녕 남지 "신명당오리" 신명당오리 식당의 외관이다. 가게 앞에 주차장이 널찍하므로 주차 문제는 없었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우측에 손 씻는 곳이 있어서 깔끔하게 손을 씻고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참 좋았다. 식당 내부 사진이다. 테이블도 많고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식사하기에 좋았다. 메뉴판이다. 우리는 오리 양념불고기 반 마리를 시켰다. 다른 요리들도 많아서 다음에 찾게 되면 다른 것도 먹어보고 싶었다. 기본 상차림이다. 사장님.. 2021. 7. 21.
[일상] 창녕 가볼만한 곳 - 창녕 만년교 방문 후기 이번 주말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창녕으로 놀러 갔다. 시간이 넉넉해서 창녕에 가볼만한 곳을 검색해보니 만년교라는 곳이 있었는데, 마침 가까이에 있어서 들러보았다. 이에 대해 간단한 후기를 포스팅한다. 창녕 가볼만한 곳 - 창녕 만년교 이곳이 바로 창녕에 있는 만년교이다. 인스타그램에서나 다른 블로거분들은 사진을 정말 기가 막히게 찍으셨던데, 나는 아직 그 정도의 스킬이 없기 때문에 이곳저곳 여러 장 찍어보았다. 만년교 입구 주변으로 기념비(?) 같은 비석과 설명이 적혀있는 안내판들이 있었다. 가장 놀랍고 기억에 남았던 것은 무려 정조 4년(1780년)에 만든 엄청 오래된 다리란 것이었다. 감탄하며 주변을 쭉 둘러보았다. 만년교 입구 쪽에서 바라보고 찍은 사진이다. 다리 아래쪽을 아치형으로 만든 게 정말 .. 2021. 7. 21.
[일상] 창녕 맛집 - 미담 칼국수 방문 후기 주말에 창녕에 놀러 갔다가 점심을 때우기 위해 가볼 만한 곳을 찾아보니, "미담 칼국수"라고 꽤 괜찮아 보이는 집이 있길래 찾아가 보았다. 큰 간판을 달아 놓은 빨간 벽돌 건물로 눈에 잘 띄었다. 주차는 가게 앞 도로 주변에 하면 되었다. 앞 쪽에 신발을 벗고 바로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입구 쪽으로 사진을 찍었다. 식당 내부 사진은 많이 못 찍었다. 하지만 테이블이 적어도 10개는 넘는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메뉴판 둘러보기! 칼국수와 수제비가 메인이고, 여름 계절메뉴로 물메밀국수, 비빔메밀국수가 있었다. 우리는 고소한 들깨 칼국수가 당겨서 들깨 칼국수 2인분과 만두 하나를 주문했다. 그리고 음식이 나왔다! 기본 반찬으로 배추김치와 열무김치가 나왔고, 나는 열무김치가 색다른 맛으로 괜찮았다. 또 .. 202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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