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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와 후기/일상18

[일상] 마산 내서 한옥 카페 - 분위기가 좋은 홍연고택 방문 후기 밤의 기운이 아주 차가워졌다. 이제 여름 동무는 안녕인가 보다. 내 방 침대 옆 작은 창문이 점점 닫혀가는 것을 보면 여름이 끝나간다는 것이 새삼스레 느껴진다. 그리고 매일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날 때면 화창하게 해가 떠있었는데, 요즘은 날이 흐려서 그런지 일출 시간이 늦어진 건지 화창한 아침과 만나지 못한 지 꽤 되었다. 그건 그렇고 얼마 전에 들렀던 한옥 카페인 홍연고택이 생각나서 방문 후기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한다. 마산 내서 한옥 카페 - 고즈넉한 홍연고택 방문 후기 시원한 저녁의 홍연고택 풍경이다. 어두워서 잘 안 보이지만 분위기가 참 좋다. 간판도 아주 심플하고 깔끔하게 잘 만들어서 좋은 분위기를 한층 더 돋우어주었다. 담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서 이곳저곳 조금씩 찍어보았다. 창문이나 문틀.. 2021. 9. 6.
[일상] 마산 내서 삼계 맛집 - 열정짬뽕 방문 후기 벌써 올해는 8월이 지나갔다. 아이유의 라일락이 신곡으로 발매되어 매일 아침 들으며 봄을 맞이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시간은 참 빠르다. 무더운 여름도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오는 것이 코끝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그건 그렇고 여전히 배는 고프다. 그래서 얼마 전 저녁을 먹기 위해 들렀던 마산 내서 삼계의 열정짬뽕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마산 내서 삼계 맛집 - 열정짬뽕 방문 후기 내서 삼계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있는 열정짬뽕이다. 외관은 다른 음식점들과 다를 바 없이 평범하다. 안쪽에 자리를 잡고 식당 내부 사진을 살짝 구경해보았다. 에어컨이 시원하게 틀어져있어서 쾌적했다. 테이블도 꽤 많아서 많은 손님들을 수용 가능할 것 같았다. 열정짬뽕의 메뉴판이다. 짬뽕전문점답게 종류가 다양하고, 덮밥과 튀김류.. 2021. 9. 3.
[일상] 마산 창동 맛집 - 명동손국수 방문 후기 가을은 다가오는 듯하면서도 오지 않는 것 같다. 아직도 낮에는 기온이 30도가량 오르고, 에너지가 쭉쭉 빠져나가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시원한 음식이 먹고 싶어졌고, 역시 소바가 떠올랐다. 그래서 찾아본 결과 창동에 명동손국수라는 소바 맛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왜 몰랐지?라고 생각하며 얼른 가보았고, 방문 후기에 대해 포스팅한다. 마산 창동 맛집 - 명동손국수 방문 후기 창동에 있는 명동손국수이다. 위치는 119 소방센터 옆에 있으니 찾아가기 쉬웠다. 그리고 오운드커피?와 아주 가까이에 있었다.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내부를 조금 찍어보았다. 주방은 오픈형이고, 손님들이 꽤 많았다. 맛집이라는 게 느껴지는 풍경이었다. 메뉴판이다. 생각보다 메뉴가 다양했다. 우리는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모밀국수와 돌.. 2021. 8. 31.
[일상] 2013 더뉴 K7 번호판등 셀프 교체 후기 얼마 전 나의 K7의 앞 라이트(전조등) 교체를 했었다. 하지만 동시에 번호판등도 계속 깜빡거리면서 문제가 있었기에 부품을 주문했고, 직접 교체에 도전했다. 그리고 결과는 성공적이었고 앞으로 긴 시간 동안 번호판등 문제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오늘은 번호판등 교체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한다. K7 (2013년식) 번호판등 셀프 교체 과정 및 후기 K7의 번호판등이다. 평소에는 저렇게 불이 잘 들어와있음에도 불구하고 언젠가 들여다보면 깜빡거렸다. 특히 주차할 때 후진 기어를 넣으면 후방카메라에 불빛이 반짝반짝하는 게 보여서 더 거슬렸다. 새로 구입한 번호판등이다. 손가락 한마디 정도 되는 크기라 아주 작다. 물론 부품 가격은 약 6천원이었다. 만약 정비소에 가서 교체를 요청했다면 얼마나 더 들었을지 .. 2021. 8. 26.
[일상] 2013 더뉴 K7 전조등(앞 라이트) 셀프 교체 후기 2013년식 K7, 만족스럽게 타고 다니고 있었지만 이제 운행 경력이 좀 되다 보니 전조등(앞 라이트)이 고장 난 것을 알게 되었다. 수리를 잠깐 미루다가 라이트 정도야 혼자 수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직접 부품을 주문하여 셀프로 교체하였다. 그래서 오늘은 K7 전조등 셀프 교체 후기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한다. K7 (2013년식) 전조등 셀프 교체 과정 및 후기 먼저 운전석 왼쪽 아래의 보닛 열림 레버를 당기고 보닛을 들어 올려보았다. 여는 일이 잘 없으니 먼지가 수북했다. 언젠가 한번 청소를 꼭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본격적으로 전조등 교체에 들어갔다. 내 차는 오른쪽 전조등이 고장 났기에 오른쪽 부분을 살펴보았다. 앞쪽에 있는 것은 미등이고 뒤쪽에 있는 것이 라이트이다. 그리고 워셔액 주입구 왼쪽 구.. 2021. 8. 23.
[일상] 마산 내서 호계 맛집 - 닭갈비가 맛있는 돌담 닭서리 방문 후기 더위가 에너지를 계속 빼앗아가는 더운 어느 날, 우리는 힘을 보충하기 위해 맛있는 닭갈비를 먹기로 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은 내서 호계에 있는 돌담 닭서리, 오래된 집이지만 여전히 맛있는 곳이었다. 이번에는 닭갈비로 유명한 돌담 닭서리에 대한 방문 후기를 포스팅한다. 마산 내서 호계 맛집 - 닭갈비가 맛있는 "돌담 닭서리" 돌담 닭서리는 내서 호계 그랜드 상가 2층에 위치해있다. 주차는 상가 뒤편에 작은 주차장이나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아서 주방 쪽을 보니, 사장님께서 열심히 닭갈비를 준비하고 계셨다. 테이블은 약 10개 정도 되는 듯했고 중간에 셀프 바가 있다. 기본 반찬 세팅과 셀프 바이다. 쌈을 싸먹을 수 있도록 준비된 느낌이 있다. 실제로 쌈을 싸먹으면 맛있다. 야채.. 2021. 8. 12.
[일상] 마산 현동 맛집 - 화덕피자가 있는 포넬로450 방문 후기 절기 상 입추가 지났고, 가을이 다가옴과 동시에 비가 왔다. 바람의 온도가 점점 차가워지기 시작했다. 어제는 오랜만에 피자가 먹고 싶었고, 우리가 처음 단둘이 식사를 했던 마산 현동의 포넬로450에 갔다. 약 반 년이 지나고 들린 화덕피자가 맛있는 이 가게의 방문 후기를 포스팅한다. 마산 현동 맛집 - 화덕피자가 맛있는 "포넬로450" 가게 입구에서 바라본 사진이다. 옆쪽에 벽돌로 만든 간판이 있는데, 뭔가 화덕을 묘사하는 듯한 느낌으로 만든 것처럼 보였다. 가게 내부에 자리를 잡고 둘러보니 테이블은 약 10개 정도는 되어 보였다. 화장실 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놀이방도 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쾌적했다. 메뉴판이다. 세트메뉴부터 단품 메뉴가 쭉 나열되어 있다. 샐러드, 피자, 파스타, 필라프, 리조또로.. 2021. 8. 9.
[일상] 창원 북면 맛집 - 불고기가 맛있는 옛날집 방문 후기 주말에 북면에 들러서 온천을 즐긴 우리는 북면에서 식사를 해결하고자 맛집을 찾아보았고, 옛날집이라는 연탄석쇠불고기집을 찾아가게 되었다. 나름 괜찮았던 가게라 방문 후기를 포스팅한다. 창원 북면 연탄석쇠불고기 맛집 "옛날집" 옛날집의 입구 모습이다. 황토방 온천 건물 1층에 있다. 오토바이가 있는 걸 보니 배달도 하는 것 같았다. 주차는 가게 앞쪽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기에 별문제 없이 주차했다. 옛날집의 내부 사진이다. 내가 앉은 쪽은 의자가 있는 테이블이 있는 곳이었고, 안쪽에는 의자 없이 앉을 수 있는 방으로 되어있다. 안쪽에 조그마한 놀이방도 준비되어 있었다. 옛날집의 메뉴판이다. 많은 메뉴가 있지만 우리는 연탄석쇠불고기 中, 된장찌개와 밥을 주문했다. 기본 반찬은 이렇게 7가지 반찬과 상추가 준비.. 2021. 8. 6.
[일상] 창원 북면 온천 - 가족탕이 있는 포레스트701호텔(프리미엄 스파) 방문 후기 휴가가 끝나는 주말에 우리는 갑자기 온천이 떠올랐고, 휴가 기간에 놀면서 쌓였던 피로를 풀기에 제격일 것 같아서 곧바로 창원 북면 마금산온천에 있는 좋은 온천들을 찾아보았다. 다양한 온천들이 있었지만 우리는 급으로 찾아본 터라 이미 예약이 가득 찬 곳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간신히 예약에 성공한 곳이 포레스트701호텔이었고 방문 후기에 대해 기록해보고자 한다. 창원 북면 마금산 온천 "포레스트701호텔" 예약할 때 체크인 시간이 오후 8시여서 마트에 들러 이것저것 사고 해가 질 무렵 도착하니 호텔에 불이 환하게 들어오고 있었다. 주차는 지하주차장도 있고 호텔 앞 야외 주차장도 있기에 크게 문제는 없었다. 입구와 프런트다. 역시 들어가서 손소독과 열 체크 후 안내하시는 분께 예약자 정보를 알려드리니 카드..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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