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빙 폼 리뷰 & 후기] 니베아 맨 센서티브 쉐이빙 폼 사용 후기 (추천)

 

면도는 남자의 숙명이다. 나 또한 그에 해당된다.

어릴 때보다 점점 수염이 굵어지는 느낌이 들고 면도를 할 때 작은 상처가 생기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질 좋은 면도를 위해 면도 크림 사용이나 면도기 교체 등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추천도 받아보았다.

그렇게 내린 결론은 4중날 이상의 면도기를 사용하고 쉐이빙 폼을 사용해보는 것이었다.

(이때까지는 세안 시 마지막에 면도크림, 쉐이빙 젤, 비누를 이용해서 면도를 했었다.)

 

그래서 사용하게 된 제품은 "니베아 맨 센서티브 쉐이빙 폼"이다.

가격은 200ml 짜리 두 개에 배송비 포함으로 7,800원 정도에 쿠팡에서 구입했다.

역시 쿠팡! 배송이 빨라서 만 하루 만에 도착했다.

 

니베아 맨 센서티브 쉐이빙 폼 사용 후기

작은 박스에 비닐포장만 된 상태로 도착했다. 딱히 뽁뽁이가 필요할 정도의 아이템은 아니기 때문에 괜찮다.

 

하나를 까서 앞면을 찍어보았다.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느껴진다.

무게감이 좀 있고 흔들어보니 액체가 출렁이는 느낌이 났다.

(어떻게 이게 폼 형태로 나오는 거지?라는 생각도 들었다.)

 

면도를 하기 위해 조금 짜보니 순간 엄청 많이 나왔다.

이 쉐이빙 폼은 0.2초 정도 한 번만 짜서 써도 충분할 것 같다.

폼의 촉감은 쫀득했고, 면도 부위에 발라서 써보니 부드럽게 잘 밀렸다.

 

총평

한 개당 배송비 포함 약 4천 원대로 저렴하고, 가격에 비해 질 좋은 쉐이빙 폼이라고 느껴졌다.

다른 후기도 둘러보니 호평이 많았고, 나처럼 면도 부위가 엄청 넓지 않은 사람이라면 사용기간이 꽤 오래갈 것 같아 전체적인 가성비를 따져보면 참 괜찮은 아이템이라고 느낀다. 재구매 의사는 충분히 있고, 쉐이빙 폼을 써보지 않았다면 한 번쯤 사용해보기를 추천한다.

 

(구매 링크는 아래 참고!)

니베아 맨 센서티브 쉐이빙 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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