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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와 후기/제품

[복싱글러브 리뷰 & 후기] 아디다스 스피드75 복싱글러브 (ADISBG75) 화이트골드

by 설룡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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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을 시작하고 7개월이 지난 즈음, 초특급 입문용으로 샀던 노바 글러브의 너클파트 부분이 다 죽어버려서 샌드백을 칠 때마다 너클파트에 통증이 발생하였다. 그래서 싸고 디자인이 괜찮은 복싱 글러브를 물색하게 되었고..

검색해보니 브랜드가 너무나 다양하고 가격대도 천차만별이었다. (에버라스트, 헤비히터, 라이벌, 베넘, 위싱 등등)

 

일부 글러브들은 디자인이 화려하고 기능성도 좋아보이나 가격대가 너무 높아 부담스러웠고,

이 때문에 일반 생활체육 복서들에게 가장 접근성이 좋고 친근한(?) 브랜드인 아디다스의 제품인

"아디다스 스피드75 복싱 글러브"를 선택하게 되었다. (심플 이즈 베스트에 적합하기도 해서 ^_^)

가격은 6만원 중반대로 적당했고, 샌드백 훈련 및 스파링 겸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14온스로 주문했다.

 

아디다스 스피드75 복싱글러브 (14oz, 화이트골드)

 

좌측 디테일 샷

 

안쪽 디테일 샷

 

안쪽 디테일 확대 샷

 

글러브 내부 디테일 샷

 

첫 착용 및 훈련 후에 느껴진 점

1. 조금 단단하다. (샌드백 훈련으로 질 들이기를 잘 한다면 괜찮아질 것 같다.)

2. 14온스 치고는 가볍다. (기존에 쓰던 노바 브랜드의 14온스 글러브보다 가벼운 느낌이 들었다.)

3. 다소 단단하기 때문에 첫 샌드백 훈련 시 충격이 느껴졌다.

4. 내.외부에 통풍이 잘 되는 소재로 처리되어 있어 훈련 후 바람에 잘 말리면 냄새 관리가 잘 될 것으로 판단된다.

5. 디자인이 심플하다.

 

적당한 가격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나와 같은 생활체육 복서들이 한 번 쯤 사용해보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더 싸게 구매할 수 있는 링크는 아래 참고!)

 

[아디다스] 스피드75 복싱글러브(ADISBG75) 화이트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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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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