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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와 후기26

[일상] 마산 현동 맛집 - 화덕피자가 있는 포넬로450 방문 후기 절기 상 입추가 지났고, 가을이 다가옴과 동시에 비가 왔다. 바람의 온도가 점점 차가워지기 시작했다. 어제는 오랜만에 피자가 먹고 싶었고, 우리가 처음 단둘이 식사를 했던 마산 현동의 포넬로450에 갔다. 약 반 년이 지나고 들린 화덕피자가 맛있는 이 가게의 방문 후기를 포스팅한다. 마산 현동 맛집 - 화덕피자가 맛있는 "포넬로450" 가게 입구에서 바라본 사진이다. 옆쪽에 벽돌로 만든 간판이 있는데, 뭔가 화덕을 묘사하는 듯한 느낌으로 만든 것처럼 보였다. 가게 내부에 자리를 잡고 둘러보니 테이블은 약 10개 정도는 되어 보였다. 화장실 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놀이방도 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쾌적했다. 메뉴판이다. 세트메뉴부터 단품 메뉴가 쭉 나열되어 있다. 샐러드, 피자, 파스타, 필라프, 리조또로.. 2021. 8. 9.
[일상] 창원 북면 맛집 - 불고기가 맛있는 옛날집 방문 후기 주말에 북면에 들러서 온천을 즐긴 우리는 북면에서 식사를 해결하고자 맛집을 찾아보았고, 옛날집이라는 연탄석쇠불고기집을 찾아가게 되었다. 나름 괜찮았던 가게라 방문 후기를 포스팅한다. 창원 북면 연탄석쇠불고기 맛집 "옛날집" 옛날집의 입구 모습이다. 황토방 온천 건물 1층에 있다. 오토바이가 있는 걸 보니 배달도 하는 것 같았다. 주차는 가게 앞쪽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기에 별문제 없이 주차했다. 옛날집의 내부 사진이다. 내가 앉은 쪽은 의자가 있는 테이블이 있는 곳이었고, 안쪽에는 의자 없이 앉을 수 있는 방으로 되어있다. 안쪽에 조그마한 놀이방도 준비되어 있었다. 옛날집의 메뉴판이다. 많은 메뉴가 있지만 우리는 연탄석쇠불고기 中, 된장찌개와 밥을 주문했다. 기본 반찬은 이렇게 7가지 반찬과 상추가 준비.. 2021. 8. 6.
[일상] 창원 북면 온천 - 가족탕이 있는 포레스트701호텔(프리미엄 스파) 방문 후기 휴가가 끝나는 주말에 우리는 갑자기 온천이 떠올랐고, 휴가 기간에 놀면서 쌓였던 피로를 풀기에 제격일 것 같아서 곧바로 창원 북면 마금산온천에 있는 좋은 온천들을 찾아보았다. 다양한 온천들이 있었지만 우리는 급으로 찾아본 터라 이미 예약이 가득 찬 곳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간신히 예약에 성공한 곳이 포레스트701호텔이었고 방문 후기에 대해 기록해보고자 한다. 창원 북면 마금산 온천 "포레스트701호텔" 예약할 때 체크인 시간이 오후 8시여서 마트에 들러 이것저것 사고 해가 질 무렵 도착하니 호텔에 불이 환하게 들어오고 있었다. 주차는 지하주차장도 있고 호텔 앞 야외 주차장도 있기에 크게 문제는 없었다. 입구와 프런트다. 역시 들어가서 손소독과 열 체크 후 안내하시는 분께 예약자 정보를 알려드리니 카드.. 2021. 8. 3.
[일상] 창녕 남지 맛집 - 신명당오리 방문 후기 창녕에 놀러 갔던 우리는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오리불고기가 떠올랐다. 그래서 창녕에 오리불고기 식당 중 가볼만한 곳을 검색해보니 다양한 곳이 있었는데, 우리는 내려가는 길에 있는 남지에 신명당오리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여 찾아가 보았다. 그리고 방문 후기를 포스팅한다. 창녕 남지 "신명당오리" 신명당오리 식당의 외관이다. 가게 앞에 주차장이 널찍하므로 주차 문제는 없었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우측에 손 씻는 곳이 있어서 깔끔하게 손을 씻고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참 좋았다. 식당 내부 사진이다. 테이블도 많고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식사하기에 좋았다. 메뉴판이다. 우리는 오리 양념불고기 반 마리를 시켰다. 다른 요리들도 많아서 다음에 찾게 되면 다른 것도 먹어보고 싶었다. 기본 상차림이다. 사장님.. 2021. 7. 21.
[일상] 창녕 가볼만한 곳 - 창녕 만년교 방문 후기 이번 주말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창녕으로 놀러 갔다. 시간이 넉넉해서 창녕에 가볼만한 곳을 검색해보니 만년교라는 곳이 있었는데, 마침 가까이에 있어서 들러보았다. 이에 대해 간단한 후기를 포스팅한다. 창녕 가볼만한 곳 - 창녕 만년교 이곳이 바로 창녕에 있는 만년교이다. 인스타그램에서나 다른 블로거분들은 사진을 정말 기가 막히게 찍으셨던데, 나는 아직 그 정도의 스킬이 없기 때문에 이곳저곳 여러 장 찍어보았다. 만년교 입구 주변으로 기념비(?) 같은 비석과 설명이 적혀있는 안내판들이 있었다. 가장 놀랍고 기억에 남았던 것은 무려 정조 4년(1780년)에 만든 엄청 오래된 다리란 것이었다. 감탄하며 주변을 쭉 둘러보았다. 만년교 입구 쪽에서 바라보고 찍은 사진이다. 다리 아래쪽을 아치형으로 만든 게 정말 .. 2021. 7. 21.
[일상] 창원 가로수길 맛집 - 쏘풀(So full) 방문 후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휴일에 우리는 왠지 느끼한 음식이 끌렸다. 그래서 창원에 가볼 만한 피자나 파스타 맛집을 검색해보았고, 정말 다양한 레스토랑 중 선택한 곳은 용호동 가로수길에 있는 쏘풀이다. 정말 오랜만에 들른 곳이기에 후기를 남겨보고자 포스팅한다. 창원 가로수길 맛집 "쏘풀" 가로수길 큰 길에서 골목 쪽으로 꺾어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쏘풀이다. 주택가에 있다 보니 주차가 까다롭다. 하지만 근방에 쏘풀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문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다. 전용 주차장은 이렇게 생겼다. 들어갈 때는 자동으로 차단기가 올라가기 때문에 진입해서 주차하면 된다. 들어와서 자리에 앉아서 내부 사진을 찍어보았다. 테이블이 10개 이상은 되는 듯했고, 널찍하고 깔끔했다. 메뉴판이다. 점심 특선이 있다는 .. 2021. 7. 21.
[일상] 마산 내서 호계 - 대형 카페 모드니 방문 후기 날이 무지 덥다. 더운 날씨가 내 온몸을 에워싸고 에너지를 야금야금 갉아먹는 것만 같다. 그래서 우리는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삼겹살과 항정살, 된장찌개와 밥까지 먹었다. 배부르고 기분 좋아진 상태로 디저트를 먹기 위해 가볼 만한 곳을 떠올려보았지만 막상 떠오르는 곳이 없었다. 그래서 차를 타고 호계로 넘어가는 길에 커다랗게 보이는 대형 카페인 모드니가 보였고, 곧바로 향했다. 예전에는 매주 일요일에 한 주를 마무리한답시고 자주 갔었는데, 오랜만에 들리게 되어 후기를 남겨본다. 마산 내서 호계 대형 카페 "모드니" 모드니 카페의 전경이다. 대형카페답게 총 4층에 루프탑까지 있다. 건물 주변으로 둘러서 아주 얕은 연못도 만들어져 있다. 카페 건물 주변의 얕은 연못과 그 주변으로 테이블과 의자가 배치되어 있다.. 2021. 7. 16.
[일상] 창원 - HM풋살파크 창원점 방문 후기 장마가 계속되는 가운데 잠깐 날씨가 좋았던 날에 오랜만에 풋살 경기에 초대받아 참가했었다. 약 한 달 넘게 공을 차지 않았던 터라 하체가 잘 버텨줄까 걱정되었지만, 그래서 더 해야 했다. 위치는 창원 홈플러스 옥상에 있는 풋살장이었고, 햇빛이 강하면 어떡하나 걱정하며 출발했다. HM풋살파크 창원점 (창원 홈플러스) 도착 후 하늘을 보니 다행히도 구름이 껴있어서 햇빛 때문에 힘들 것 같지는 않았다. 천만다행이었다. 그리고 다른 참가자분들을 기다리며 구장 전체를 조금 둘러보았다. 이 구장은 A 구장이고 맨 위에 있는 사진은 B 구장이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문제는 전혀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차량 진입로다. 맞은편에 비상구로 내려가면 풋살장 사무실이 있고, 친구의 풋살화 대여를 위해 함께 내려갔다. 풋.. 2021. 7. 14.
[방향제 리뷰 & 후기] 리틀 트리 방향제 사용 후기 (추천!) 오늘은 내가 자주 사용하는 방향제에 대해 포스팅한다. 방향제 종류는 너무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가성비 좋은 제품을 알아보다가 리틀 트리 방향제를 추천받아 알게 되었고 써보니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계속 사용하며 선물로 주기도 해보았다. 이 녀석은 말 그대로 작은 나무의 형상을 가지고 있다. 향의 종류가 정말 많은데, 나는 초기에 그린 애플 향만 썼었다. 풋사과의 상큼한 향이 괜찮았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다른 향도 궁금해서 이것저것 많이 써보았는데 지금 가장 만족하는 향은 데이지 필즈와 섬머 린넨 향이다. 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섬머 린넨은 인기가 정말 많은 향으로 이 녀석만 모아서 판매하는 곳도 있다. 가격도 개당 천원 정도로 부담스럽지 않아서 많이 찾게 되는 것 같다. 이제 제대로..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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