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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와 후기/일상18

[일상] 창녕 남지 맛집 - 신명당오리 방문 후기 창녕에 놀러 갔던 우리는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오리불고기가 떠올랐다. 그래서 창녕에 오리불고기 식당 중 가볼만한 곳을 검색해보니 다양한 곳이 있었는데, 우리는 내려가는 길에 있는 남지에 신명당오리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여 찾아가 보았다. 그리고 방문 후기를 포스팅한다. 창녕 남지 "신명당오리" 신명당오리 식당의 외관이다. 가게 앞에 주차장이 널찍하므로 주차 문제는 없었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우측에 손 씻는 곳이 있어서 깔끔하게 손을 씻고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참 좋았다. 식당 내부 사진이다. 테이블도 많고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식사하기에 좋았다. 메뉴판이다. 우리는 오리 양념불고기 반 마리를 시켰다. 다른 요리들도 많아서 다음에 찾게 되면 다른 것도 먹어보고 싶었다. 기본 상차림이다. 사장님.. 2021. 7. 21.
[일상] 창녕 가볼만한 곳 - 창녕 만년교 방문 후기 이번 주말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창녕으로 놀러 갔다. 시간이 넉넉해서 창녕에 가볼만한 곳을 검색해보니 만년교라는 곳이 있었는데, 마침 가까이에 있어서 들러보았다. 이에 대해 간단한 후기를 포스팅한다. 창녕 가볼만한 곳 - 창녕 만년교 이곳이 바로 창녕에 있는 만년교이다. 인스타그램에서나 다른 블로거분들은 사진을 정말 기가 막히게 찍으셨던데, 나는 아직 그 정도의 스킬이 없기 때문에 이곳저곳 여러 장 찍어보았다. 만년교 입구 주변으로 기념비(?) 같은 비석과 설명이 적혀있는 안내판들이 있었다. 가장 놀랍고 기억에 남았던 것은 무려 정조 4년(1780년)에 만든 엄청 오래된 다리란 것이었다. 감탄하며 주변을 쭉 둘러보았다. 만년교 입구 쪽에서 바라보고 찍은 사진이다. 다리 아래쪽을 아치형으로 만든 게 정말 .. 2021. 7. 21.
[일상] 창원 가로수길 맛집 - 쏘풀(So full) 방문 후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휴일에 우리는 왠지 느끼한 음식이 끌렸다. 그래서 창원에 가볼 만한 피자나 파스타 맛집을 검색해보았고, 정말 다양한 레스토랑 중 선택한 곳은 용호동 가로수길에 있는 쏘풀이다. 정말 오랜만에 들른 곳이기에 후기를 남겨보고자 포스팅한다. 창원 가로수길 맛집 "쏘풀" 가로수길 큰 길에서 골목 쪽으로 꺾어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쏘풀이다. 주택가에 있다 보니 주차가 까다롭다. 하지만 근방에 쏘풀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문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다. 전용 주차장은 이렇게 생겼다. 들어갈 때는 자동으로 차단기가 올라가기 때문에 진입해서 주차하면 된다. 들어와서 자리에 앉아서 내부 사진을 찍어보았다. 테이블이 10개 이상은 되는 듯했고, 널찍하고 깔끔했다. 메뉴판이다. 점심 특선이 있다는 .. 2021. 7. 21.
[일상] 마산 내서 호계 - 대형 카페 모드니 방문 후기 날이 무지 덥다. 더운 날씨가 내 온몸을 에워싸고 에너지를 야금야금 갉아먹는 것만 같다. 그래서 우리는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삼겹살과 항정살, 된장찌개와 밥까지 먹었다. 배부르고 기분 좋아진 상태로 디저트를 먹기 위해 가볼 만한 곳을 떠올려보았지만 막상 떠오르는 곳이 없었다. 그래서 차를 타고 호계로 넘어가는 길에 커다랗게 보이는 대형 카페인 모드니가 보였고, 곧바로 향했다. 예전에는 매주 일요일에 한 주를 마무리한답시고 자주 갔었는데, 오랜만에 들리게 되어 후기를 남겨본다. 마산 내서 호계 대형 카페 "모드니" 모드니 카페의 전경이다. 대형카페답게 총 4층에 루프탑까지 있다. 건물 주변으로 둘러서 아주 얕은 연못도 만들어져 있다. 카페 건물 주변의 얕은 연못과 그 주변으로 테이블과 의자가 배치되어 있다.. 2021. 7. 16.
[일상] 창원 - HM풋살파크 창원점 방문 후기 장마가 계속되는 가운데 잠깐 날씨가 좋았던 날에 오랜만에 풋살 경기에 초대받아 참가했었다. 약 한 달 넘게 공을 차지 않았던 터라 하체가 잘 버텨줄까 걱정되었지만, 그래서 더 해야 했다. 위치는 창원 홈플러스 옥상에 있는 풋살장이었고, 햇빛이 강하면 어떡하나 걱정하며 출발했다. HM풋살파크 창원점 (창원 홈플러스) 도착 후 하늘을 보니 다행히도 구름이 껴있어서 햇빛 때문에 힘들 것 같지는 않았다. 천만다행이었다. 그리고 다른 참가자분들을 기다리며 구장 전체를 조금 둘러보았다. 이 구장은 A 구장이고 맨 위에 있는 사진은 B 구장이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문제는 전혀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차량 진입로다. 맞은편에 비상구로 내려가면 풋살장 사무실이 있고, 친구의 풋살화 대여를 위해 함께 내려갔다. 풋.. 2021. 7. 14.
[일상] 마산 내서 삼계 맛집 - 쿠마야 이자카야(일본식 선술집) 방문 후기 지난 금요일, 운동을 끝낸 후 행복한 휴식시간에 무엇을 먹을까 생각하다 보니 스키야키가 생각났다. 그래서 마산이나 내서에 가볼 만한 일본식 식당을 찾아보았다. 늦은 저녁시간이라 일반 식당에 가기는 조금 어려웠고, 자연스럽게 이자카야를 선택하게 되었다. 그렇게 선택한 곳은 마산 내서 삼계에 있는 "쿠마야"라는 일본식 선술집이었다. 비가 올듯하여 가게 옆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얼른 들어갔다. 마산 내서 삼계 "쿠마야" 이자카야(일본식 선술집) 바깥에서 본 가게 사진이다. 무슨 메뉴가 있는지 가게 안에 들어가지 않고 알 수 있도록 바깥에도 마련해두었다. 가게 내부 사진, 깔끔하다. 쿠마야라는 가게 이름에 걸맞게 쿠마몬(?) 캐릭터가 심심찮게 보인다. 또 벽에 빔프로젝터로 영상을 틀어놓았는데, 나중에 케어베.. 2021. 7. 12.
[일상] 마산 내서 삼계 맛집 - 명성 돈 돼지세끼 방문 후기 장마는 정말 쉽지 않다. 마치 하늘에 있는 날씨 담당 아저씨가 수도꼭지를 틀어놓고 잠그지 않고 떠난 것만 같다. 그래도 어떻게든 출근을 잘 하고 운동도 잘 다녀온 후 행복한 휴식시간에 우리는 돼지갈비를 먹기로 했다. 내서에 가볼 만한 곳을 생각해 보니, 삼계에 있는 명성 돈 돼지세끼가 생각났다. (가게 이름이 조금 거칠다.) 그렇게 빗속을 뚫고 가게 근처 공용주차장에 주차한 후 빠른 걸음으로 갔다. 마산 내서읍 삼계 "명성 돈 돼지세끼" 바로 이곳이다. 예전에 가까운 건물에 명성 돼지갈비라고 있었는데, 그 가게가 상호를 살짝 바꾸어서 여기로 이사 온 것으로 알고 있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8인 이상 수용 가능한 룸도 있어서 회식하러 가기도 괜찮아 보였다. 내부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지만, 이런 느낌의 .. 2021. 7. 7.
[일상] 창녕 맛집 - 미담 칼국수 방문 후기 주말에 창녕에 놀러 갔다가 점심을 때우기 위해 가볼 만한 곳을 찾아보니, "미담 칼국수"라고 꽤 괜찮아 보이는 집이 있길래 찾아가 보았다. 큰 간판을 달아 놓은 빨간 벽돌 건물로 눈에 잘 띄었다. 주차는 가게 앞 도로 주변에 하면 되었다. 앞 쪽에 신발을 벗고 바로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입구 쪽으로 사진을 찍었다. 식당 내부 사진은 많이 못 찍었다. 하지만 테이블이 적어도 10개는 넘는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메뉴판 둘러보기! 칼국수와 수제비가 메인이고, 여름 계절메뉴로 물메밀국수, 비빔메밀국수가 있었다. 우리는 고소한 들깨 칼국수가 당겨서 들깨 칼국수 2인분과 만두 하나를 주문했다. 그리고 음식이 나왔다! 기본 반찬으로 배추김치와 열무김치가 나왔고, 나는 열무김치가 색다른 맛으로 괜찮았다. 또 .. 2021. 7. 5.
[일상] 마산 창동 카페 - 사랑이 그린 세상(사그세) 1호점 방문 후기 지난 토요일, 장마가 시작되고 나니 어디론가 떠나기엔 조금 어려울 것 같았다. 그래서 마산 근처에 가볼 만한 곳을 찾아가기로 했고, 창동에 있는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사랑이 그린 세상 카페로 갔다. 들어가는 길에 잘 꾸며진 창동예술촌 거리를 빗속에서 바라보니 너무 아름다웠다. 그렇게 거리 분위기를 느끼면서 카페로 다시 향했고, 도착해서 입구와 마당 풍경을 조금 찍어보았다. 약 10년 전에 자주 왔었던 곳인데, 그때의 분위기가 여전해서 참 좋았다. 구경하는 중에 비가 너무 세차게 내려 재빠르게 입구를 찍고 들어갔다. 조그마한 입구와 카운터도 여전했고, 고소한 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메뉴가 정말 다양하지만, 역시 옛날 감성으로 파르페 하나와 쿠키 쉐이크 하나를 주문했다. 옛날과 같이 진동벨을 따로 주지 .. 202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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