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62 [꿀팁] 오토캐드(AutoCAD) - 폰트 깨짐 & 사라짐 현상 해결하기 오늘은 캐드를 이용하다 보면 가끔 발생하는 폰트 깨짐 & 사라짐 현상 해결 방법에 대해 포스팅한다. 폰트 깨짐 또는 사라짐 현상의 예 위처럼 품번 기호 안에 문자가 사라져버리거나, ???로 보일 때가 있다. 이에 대한 해결 방법이 두 가지 정도 있다고 생각한다. 바로 알아보도록 하자. 첫 번째 방법 도면을 열었을 때, 위와 같이 폰트 파일 누락 대화창이 뜨면 "무시하고 계속"으로 그대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각 SHX 파일에 대한 대치 지정"으로 들어가서 선택되어 있는 첫 번째 폰트 그대로 지정하고 확인을 누르거나, 혹은 자신이 원하는 폰트를 찾아서 선택하고 확인해 주면 해결될 것이다. 두 번째 방법 만약 첫 번째 방법에서의 폰트 파일 누락창이 뜨지 않거나, 무시하고 계속 .. 2021. 7. 6. [복싱화 리뷰] 아디다스 스피덱스 18 알아보기 얼마 전에 나이키 마초마이2 복싱화를 샀었고, 만족하면서 사용 중이다. 그러다 보니 다른 복싱화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궁금하여 하나하나씩 알아보고자 한다. 이번엔 "아디다스 스피덱스 18" 복싱화에 대해 리뷰할 것이다. 아디다스 브랜드의 복싱화로는 호그 플러스가 유명한 것으로 보이나 다음 기회에 리뷰해보기로 한다. 모델 디자인 다른 컬러들이 몇가지 있지만, 나는 화이트 & 블랙 색상의 조화가 적절하게 이루어져 있는 게 제일 마음에 들었다. 먼저 발목을 잡아주는 부분의 높이가 적당하여 신었을 때 착용감이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신발 밑창은 격자 무늬로 구성되어 있어 접지력이 괜찮아 턴 기술을 구사할 때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 같다. 발 앞쪽 코 부분까지 밑창이 올라와 있어 코 부분으로 찍었을 때도.. 2021. 7. 6. [일상] 창녕 맛집 - 미담 칼국수 방문 후기 주말에 창녕에 놀러 갔다가 점심을 때우기 위해 가볼 만한 곳을 찾아보니, "미담 칼국수"라고 꽤 괜찮아 보이는 집이 있길래 찾아가 보았다. 큰 간판을 달아 놓은 빨간 벽돌 건물로 눈에 잘 띄었다. 주차는 가게 앞 도로 주변에 하면 되었다. 앞 쪽에 신발을 벗고 바로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입구 쪽으로 사진을 찍었다. 식당 내부 사진은 많이 못 찍었다. 하지만 테이블이 적어도 10개는 넘는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메뉴판 둘러보기! 칼국수와 수제비가 메인이고, 여름 계절메뉴로 물메밀국수, 비빔메밀국수가 있었다. 우리는 고소한 들깨 칼국수가 당겨서 들깨 칼국수 2인분과 만두 하나를 주문했다. 그리고 음식이 나왔다! 기본 반찬으로 배추김치와 열무김치가 나왔고, 나는 열무김치가 색다른 맛으로 괜찮았다. 또 .. 2021. 7. 5. [일상] 마산 창동 카페 - 사랑이 그린 세상(사그세) 1호점 방문 후기 지난 토요일, 장마가 시작되고 나니 어디론가 떠나기엔 조금 어려울 것 같았다. 그래서 마산 근처에 가볼 만한 곳을 찾아가기로 했고, 창동에 있는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사랑이 그린 세상 카페로 갔다. 들어가는 길에 잘 꾸며진 창동예술촌 거리를 빗속에서 바라보니 너무 아름다웠다. 그렇게 거리 분위기를 느끼면서 카페로 다시 향했고, 도착해서 입구와 마당 풍경을 조금 찍어보았다. 약 10년 전에 자주 왔었던 곳인데, 그때의 분위기가 여전해서 참 좋았다. 구경하는 중에 비가 너무 세차게 내려 재빠르게 입구를 찍고 들어갔다. 조그마한 입구와 카운터도 여전했고, 고소한 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메뉴가 정말 다양하지만, 역시 옛날 감성으로 파르페 하나와 쿠키 쉐이크 하나를 주문했다. 옛날과 같이 진동벨을 따로 주지 .. 2021. 7. 5. [상식] 가스라이팅의 뜻(정의)과 유래 (+ 자가 진단 테스트) 요즘 사회 곳곳에서 말이 많은 "가스라이팅"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가스라이팅의 뜻(정의) - 가스라이팅은 어떤 대상의 심리나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함으로써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고, 자존감과 자신감을 망가뜨려 스스로 의심하게 만든다. 이로써 어떤 대상을 지배하고 통제하는 행위를 말한다. 2. 가스라이팅의 유래 - 가스라이팅은 1938년 영국의 "가스등(Gas light)"이라는 연극에서 유래된 용어이다. - 연극 내용으로 어느 부부의 남편은 아내의 보석을 훔치기 위해 집 안의 가스등을 켜야 했는데, 이렇게 하면 가스를 나눠 쓰던 다른 방의 불이 어두워져 들킬 위험이 있다. 이 때문에 남편은 어떤 물건을 숨겨 놓고 아내가 물건을 잃어버린 것처럼 몰아간다. 그리고 남편이 보석을 찾기 위해 가스등을 켤 .. 2021. 7. 2. [꿀팁] 오토캐드(AutoCAD) - 다수의 레이어 한 번에 생성하기 캐드를 이용한 작업을 시작할 때, 다수의 레이어를 한 번에 생성할 필요가 있을 때가 있다. 레이어 창을 켜서 하나씩 만들어도 되지만, 손 하나하나 가는 것이 귀찮을 때 아래처럼 하면 된다. 1. 명령어를 그냥 LA가 아닌 " -LA " 로 입력한다. 2. 입력하면 위와 같이 메뉴가 쭉 나오고, 새로 만들기를 클릭하거나 "N" 을 입력한다. 3. 새 도면층(들)에 대한 이름 리스트 입력이라는 문구가 뜬다. 이 때, 새로 생성하고자 하는 레이어의 이름들을 쉼표를 넣어 입력해준다. (아래 참고) 나는 00,01,02,03,04,05 로 총 6개의 레이어를 생성하도록 입력했다. 그리고 명령어를 종료시킨 후 레이어 창을 열어 확인해보면 위와 같이 6개의 레이어가 추가 생성되어 있다. 이후 색상이나 선 종류 등을 .. 2021. 7. 2. [꿀팁] 오토캐드(AutoCAD) - 명령어 입력창이 보이지 않을 때 해결 방법 가끔 캐드를 사용하다 보면 프로그램 창 아래 명령어 입력창이 사라져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에 대해 포스팅한다. ※ " Ctrl + 9 " 를 동시에 눌러주면 아래와 같이 명령어 창이 생성된다. 명령어 입력창이 있을 때 다시 Ctrl + 9 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대화창이 뜬다. 명령어 입력창이 없어졌을 때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마침. 2021. 7. 2. [꿀팁] 오토캐드(AutoCAD) - 치수선 밑에 문자 추가하기 오늘은 치수를 작성하고 난 뒤 치수밑에 추가로 치수를 넣는 방법을 포스팅 하려고 한다. 보통은 위처럼 치수선 아래에 문자를 추가하려면 EXPLODE(분해) 후 복사하는 방법으로 해결하는 게 가장 쉬운 방법이다. 하지만 치수를 분해하여 관리하다 보면 수정할 일이 생겼을 때 손이 조금 더 가는 일이 허다하다. 그래서 치수를 분해하지 않고 그대로 살리면서 치수선 아래에 문자를 추가하는 꿀팁을 기록하기로 했다. 아주 간단한 방법이니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1. 치수의 문자를 더블클릭하여 문자의 뒤쪽에서 역슬래시, 대문자 X를 입력한다. (역슬래시와 X 사이의 +는 이해를 돕기 위해 추가한 것이니 무시하고 역슬래시와 대문자 X를 연속으로 입력해준다.) (반드시 대문자 X를 입력하여야 한다.) 2. 문자입력 커서가.. 2021. 7. 2. [꿀팁] 오토캐드(Auto CAD) - 단축키(명령어) 변경/수정하기 오늘 일하다 보니 단축키 몇 개가 내가 쓰던 대로 설정이 안 되어 있어서 후다닥 바꿔버렸다. 이것도 나름 꿀팁 중에 하나니까 포스팅해보기로 한다. 단축키 & 명령어 변경/수정 방법 도구 탭의 사용자화 메뉴의 프로그램 매개변수 편집으로 들어간다. ※ 만약 클래식 모드가 아니라서 도구 탭이 안 보인다면, 아래의 방법들을 참고한다. 1. 관리 탭에서 별칭 편집을 찾아서 클릭한다. 2. 관리 탭조차 찾기 어려우면, 명령어 입력창에 " AI_EDITCUSTFILE "을 입력 후 " ACAD.PGP " 입력한다. (추가로, 클래식 모드 적용하는 방법 링크) https://sir-d.tistory.com/4 [꿀팁] 오토캐드(Auto CAD) - 클래식(Classic)모드 추가 및 적용하기 업무를 하면서 Auto C.. 2021. 7. 1. 이전 1 ··· 3 4 5 6 7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