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에어써큘레이터 리뷰 & 후기] 유니맥스 에어 써큘레이터 사용 후기

봄도 지나가고 어느새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점점 방 안이 후끈해지고 실내온도는 어느덧 20도 후반을 가리키고 있다.

 

오늘은 점점 더워지는 초여름날에 가장 생각나고 필요한 선풍기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요즘은 커다란 선풍기보다는 소형의 선풍기를 사용하는 추세이다. 그래서 나도 부피가 작은 에어 써큘레이터를 사서 써보기로 했고, 폭풍검색을 했다.

필요한 조건은 부피가 작고 풍속 조절이 가능하고 가능한 소음이 적은 성능을 가진 3~5만원대 제품이다.

 

그렇게 검색해서 찾아낸 녀석이 유니맥스의 에어 써큘레이터 제품이다.

(가격은 29,900원으로 아주 착한 가격이다.)

 

 

유니맥스 에어 써큘레이터 UMF-2509CN

 

유니맥스 에어 써큘레이터 (소형 선풍기) 사용 후기

 

배송 받은 직후의 모습이다. 포장이 심플하고 깔끔하게 잘 되어있다.

 

박스 윗부분을 뜯어보니 뽁뽁이로 감싼 제품과 설명서가 함께 들어있다.

 

제품을 꺼내서 포장을 다 뜯어보니 심플하고 깔끔했다.

 

헤드 각도는 수평에서 아래쪽으로 조금 가능하고, 위쪽으로는 완전 수직으로 돌릴 수 있다.

 

풍속 및 회전 조절부분은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져있다. 간단해서 별로 설명이 필요없는 부분이다.

 

설명서에 간단하게 사용방법에 대해 기재되어 있다. 잘 숙지해서 활용하면 꽤 유용할 것 같다.

 

총평

착한 가격대에 비해 괜찮은 성능을 가진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3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막 사용하기에 아주 괜찮다. 하지만 1단으로 틀었을 때 은근하게 기계적인 소음이 발생한다. 크진 않지만 예민하신 분일 경우 수면 시에 사용하기는 조금 부담될 수도 있다. 2단 이상 올라가면 바람을 내뿜는 소음이 있는 수준이며, 바람세기가 아주 세진다. 3단은 바람세기가 정말 강하다.그래서 이 제품은 공기 순환을 위해서 사용한다면 가성비가 참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또, 무게도 무겁지 않고 누구나 들 수 있는 정도의 무게이기 때문에 이리 저리 옮겨야 할 때도 불편함이 없다.

만약 소음 관계 없이 공기 순환이 꼭 필요한 곳에서 사용한다면 이 제품을 사용하기를 추천하는 바이다. 가격 대비 성능이 참 좋다고 느꼈기 때문에 주변에서 묻는다면 추천해줄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이상으로 유니맥스의 소형 에어 써큘레이터 리뷰 & 후기에 대해 기록해보았다.

 

마침.

 

유니맥스 에어 써큘레이터 UMF-2509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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